기성용의 연봉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성용은 스완지에서 4년 계약으로 약 35억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급으로 따지면 약 7000만원 정도다.

과거 중국팀에서는 기성용에게 200억원의 연봉을 제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기성용은 대한민국 대표팀에 있는 한 중국팀으로 이적은 하지 않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기성용은 또 2018년 스완지와 계약이 종료돼, 재계약을 한다면 35억원 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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