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OTV 방송화면 캡처
축구선수 장현수가 반성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과거 장현수는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2차전이 끝나고 난 뒤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수비에서 잔 실수가 많아서 힘든 경기를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경기를 하면서 점점 좋아진 부분도 있었는데 실수가 너무 많았다"며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몸 상태도 끌어올리겠다"라고 밝혔다.

장현수는 "선수들이 많이 바뀌어 실수가 많아졌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그냥 나의 개인적인 실수가 많았다"라고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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