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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앞두고 신태용 감독은 한국 3-4-3 대형의 중앙공격수로 진성욱을 선발 출전시킨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re** 343이 어려운 포지션중 하나인데","YT** 쓰리백 엄청 고집하시네","silo****월드컵 코앞이다 테스트만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12일 오후 4시 30분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 북한과 2차전 경기를 펼친다.
이슈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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