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FC 홈페이지 캡처
전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31, 브라질)가 타이틀 탈환에 오늘(3일) 나서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UFC 경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e** 조제알도 할로웨이는 대체 몇시에 하는건가요?", "UR**스포티비 UFC 넘버링 매치랑 한국선수 경기는 유료중계로 바꿨구나... 흠... 조제알도 경기 기다렸구만 생중계로 못보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UFC 218 메인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조제 알도는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5, 미국)와 맞붙는다.

지난 6월 맥스 할로웨이에게 TKO패하며 7년만에 왕좌에서 내려온 조제 알도가 또 한번 맥스 할로웨이와 재 대결로 다시 타이틀 탈환을 할지 경기 전 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제 알도와 경기를 펼치는 맥스 할로웨이는 종합격투기(MMA) 통산전적 18승3패, UFC에서 14승3패를 기록했다. 2014년부터 11연승을 달리고 있다.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로 기본에 충실한 타격가다. 반면 조제알도는 페더급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UFC에서 몇 안 되는 모범 파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조제알도 맥스 할로웨이 UFC 경기는 오늘(3일) 오전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온라인 독점 생중계 중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