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야구선수 박병호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아내인 아나운서 이지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내조의 여왕 아내 이지윤'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글 속에는 '이지윤 아나운서는 박병호 선수의 신단을 직접 신경쓴다고 알려져 있다'며 '그는 반드시 식탁에 메인요리를 올리며 해당 메인 요리는 일주일 간 두 번 다시 식탁에 올려지지 않는다'는 등 박병호 선수를 향한 이지윤 아나운서의 내조 일화가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지윤 아나운서의 이력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 현재 CJ오쇼핑 e패션사업팀 MD로 있다. 또 육군 중위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도 갖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것.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대단하다", "아내 잘 만났네" 등 응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병호는 27일 박병호가 KBO리그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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