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에 따르면 박성현은 지난 6일(한국시각)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이에 대해서 박성현은 인터뷰를 통해 “자만하지 않고 계속해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던 게 목표를 빨리 이룰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싶다”라며 “앞으로도 항상 이런 마음을 유지하면서 골프를 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막상 세계랭킹 1위에 오르니 마음의 무게가 무거워지는 것 같다"라며 "이전에 1위를 차지했던 선배들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정말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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