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게나디 골로프킨과 카넬로 알바레즈가 무승부를 거두며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는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협회(WBA)·국제복싱연맹(IBF) 미들급 통합챔피언전이 진행됐다.

이날 골로프킨과 알바레즈는 인 파이터 스타일로 화끈한 타격전이 예상됐다. 하지만 알바레즈가 아웃 복싱 스타일을 선보이며 경기는 장기전으로 진행됐다. 결국 별다른 결말 없이 이들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하게 됐다.

누리꾼들은 “베르** 메이웨더가 붙는다면?” “피츠****** 보는 사람이 재미있어야..” “캐*** 스포츠는 공정한 평가가 기본 이어야 한다....” “고* 복싱도 체점이 조금 바뀌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