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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제 모리뉴 감독이 10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베트 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 원정경기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AFP=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제 모리뉴 감독이 스토크시티와 경기 후 상대 팀 감독과 악수를 거부해 논란을 빚고 있다.

모리뉴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베트 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뒤 상대 팀 마크 휴스 감독과 악수를 하지 않고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악수를 거부당한 마크 휴스 감독은 중계카메라를 가리키며 황당하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경기 후 모리뉴 감독은 마크 휴스 감독과 악수를 거부한 이유를 묻는 BBC 기자의 질문에 "나는 당신에게 예의를 지키고 싶다. 당신의 질문은 별로 좋지 않다"라며 답변을 피했다.

이어 "(악수하지 않은 게) 마치 내 잘못처럼 치부되고 있는 이 상황이 별로 좋지 않다"고 말했다.

모리뉴 감독과 휴스 감독 사이엔 경기 중 작은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 감독은 "경기 중 모리뉴 감독이 계속 우리 자리로 넘어와 그를 살짝 밀었다"라며 "이로 인해 그가 나와 악수를 거부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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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9/10 11:02:11 수정시간 : 2017/09/10 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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