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마르 SNS
축구선수 네이마르의 이적 비화가 공개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에이전트인 와그네르 히베이루는 브라질 매체인 ‘UOL’과 최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바르셀로나 이적에 관해 입을 연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 히베이루는 “네이마르를 레알로 보내려 했었다”라며 “첼시와 레알이 영입 제안을 했었다 난 레알로 보내고 싶었다. 레알의 제안이 (첼시보다) 더 좋았다”라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길 희망했고, 히베이루는 그의 뜻을 존중해 이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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