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골프 선수 최혜진의 인터뷰 답변이 눈길을 끈다.

최혜진은 지난 15일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32야드)에서 끝난 'US 여자 오픈' 2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준수한 성적을 보인 그는 경기 이후 이어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은 경기는 좀 더 공격적으로 할 생각이다”라며 “우승 욕심 보다는 아직 아마추어이고 고교생이기 때문에 아마추어답게 시합하려고 한다”라고 말하는 등 소신 있는 모습을 내비쳤다.

또한 그는 “남은 경기는 좀 더 공격적으로 할 생각이다”라며 “우승 욕심 보다는 아직 아마추어이고 고교생이기 때문에 아마추어답게 시합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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