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윤성환 비야누에바 징계 소식이 전해지자 야구 팬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윤성환 비야누에바 징계 소식을 접한 야구 팬들은 24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hoje**** 김태균은 쏙 빠졌네?" "dpdm**** 조동찬 때리고 일 커지게 만든 김태균은 징계없고 페트릭은 벌금이냐?" "no3m**** 원인제공에 통수치고 도망간 그 분은?"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야구 팬들은 "kats**** 제재 기준이 뭔지" "노력** 먼저 폭력쓴 한화가 왜 삼성이랑 징계 수위가 같냐?" "djsk**** 이게 뭔 징계냐"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KBO(총재 구본능)는 23일 오전 10시 KBO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일어난 삼성과 한화의 벤치 클리어링 사건에 대해 심의하고 삼성 윤성환과 한화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에게 각각 출장정지 6경기, 한화 정현석에게 출장정지 5경기의 제재를 부과했다.

한편 몸싸움을 벌인 삼성 재크 페트릭에게도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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