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방송 캡쳐)
암벽등반선수 김자인이 롯데월드타워 맨손 등반에 성공했다.

20일 오전 김자인은 11시 123층, 555m 높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오르는 데 성공했다.

등반에 성공한 뒤 김자인은 “"도전하고 성공하는 제 모습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낙***)” “희망, 꿈 그리고 도전에 엄지 척! (esji****)” “대단하다. 엄청난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할 텐데 (tglsdk0****)”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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