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화이글스 야구선수 양성우와 오선진이 사생활 문제가 일었다.

한 네티즌은 SNS에 23일 새벽 3시 수원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오선진과 양성우를 목격했다며 “1군이라는 것들이 새벽 3시에 나이트와서 술 겁나 먹고 담배 겁나 펴대고... 이게 현재 이글스 1군의 현실이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낮 경기에 새벽까지 술 마시고 기본적으로 프로마인드가 없는 선수는 응원하고 싶지 않다 (냉****)” “양성우 악바리 근성 보고 작년에 진짜 응원했는데 ,,, 에휴 실망이다 (낌**)” “이건 사생활이 아니라 다음경기에 영향을 주는 건데 욕 먹는 게 당연하지 회사 다니는데 밤새 술 먹고 회사 가서 자면 상사가 좋아하냐? (뭣***)”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성우는 올 시즌 1군 13경기에서 타율 2할(25타수 5안타)을 기록 중이다. 오선진은 1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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