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의 3골 중 2골을 터트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사우샘프턴과의 2017 리그컵 결승전에서 3-2로 승리했다.

단연 돋보였던 것은 즐라탄의 선점골. 전반 19분과 후반 42분 모두 극적인 골을 성공해 맨유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경기를 접한 축구 팬들은 “당신은 맨유의 신 (dltm****)” “클라스는 영원하다 (김**)” “프리킥 잊지 못하겠다 (김***)” “역시 보물이네 (악**)”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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