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전남친과 욕실에서…거침없는 19禁 스킨십 '눈길' 사진=헬리 에킨스 인스타그램
론다 로우지, 전남친과 욕실에서…거침없는 19禁 스킨십 '눈길'

론다 로우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 남자친구와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헨리 에킨스와 2012년 초까지 교제를 이어왔다.

헨리 에킨스는 론다 로우지와 교제 기간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론다 로우지와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헨리 에킨스와 론다 로우지는 밀착 포즈를 지은 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론다 로우지는 비키니를 입은 채 헨리 에킨스에게 안겨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론다 로우지의 경기전 성관계에 대한 솔직 발언이 눈길을 끈다. 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 자제 관련 질문을 받았다.

로우지는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 한다. 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193 여자 벤텀급 메인타이틀매치에서 론다 로우지는 홀리 홈에게 KO패 당했다.

론다 로우지는 그간 남자 선수보다 높은 수입을 받는 것으로 유명했다. 지난 8월 론다 로우지는 베시 코헤이아와의 대결에서 24초만에 승리를 거두면서 초당 1,000만 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신화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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