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물품' 전달하는 모습. 사진 중앙부터 왼쪽으로 김종백 중앙회장, 정승원 공릉1동 자유총연맹 회장, 한윤희 봉사단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한국신지식인협회 제공
[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가 27일 설을 맞아 서울 노원구 어르신들을 찾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물품을 전달했다.

9년째 열리고 있는 이날 행사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과 공릉1동 자유총연맹이 주관하고 우정미 신지식인과 박금란 지원물산 대표가 후원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앞으로도 협회는 전 세계 7000여 신지식인들과 함께 이웃을 돕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리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윤희 봉사단장은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더 많은 분들을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2월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8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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