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위기극복, 기업과 창업 메카 경제도시로
이 의원은 23일 오후 3시 대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일류도시 대전미래전략' 출판기념회를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김태호 의원, 김태흠 의원, 김도읍 의원, 박덕흠 의원, 김성원 의원, 이철규 의원, 정용기 전 의원, 이양희 전 의원,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윤석열 대선후보 대전총괄선대위원장, 장동혁 유성갑 당협위원장, 김문영 유성을 당협위원장,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이 참석해 힘을 실었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AI로 축사를 전했으며 지지자 3000여명이 오전부터 오후까지 차례로 방문했다.
윤석열 대선후보는 "이장우 전 의원은 우리당에 오랫동안 헌신하고정권교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리더이자 대한민국 대전을 살리는 에너지를 가진 정치인"이라며 "대한민국과 대전미래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꼐 쌓아온 추억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전을 완전히 경제도시로 탈바꿈시켜야 대전에 미래가 있다"며 "기업 유치할 땅을 만들고 기업 유치하고 정치지도자들이 기업과 강소 기업을 끊임없이 유치해야하고 시장 비롯한 모든 정치인은 대전 모든 여건을 마련한 다음 대전 일자리를 만드는 정치에 올인하는 것이 미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책 안에 대전의 미래를 위해서는 새로운 그랜드플랜을 다시 짜야 한다는 생각을 담아냈다"며 "대전의 백년대계를 만들고 그에 따라 일관되게 추진하는 것이 대전의 미래인 만큼 그 길을 묵묵히 갈 것이고 어떤 고난 어려움이 있어도 대전 세계도시로 육성하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전 의원이 펴낸 '일류도시 대전미래전략'에는 ‘제1부 대전정신’에선 제1장 ‘노잼 탈출’ 대전 다시 보기, 제2장 청년정신을 찾아서, 제3장 잃어버린 기회의 반성 등을 통해 대전 성장의 역사를 성찰하고, ‘제2부 위기, 진단과 도전’에서는 ‘일류도시 대전’을 이루기 위한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미래를 향한 리더십을 제시하고 있으며 ‘제3부 미래전략 2050 플랫폼’에서는 새로운 ‘대전 그랜드디자인 2050’을 화두로 ‘창조계층 중심, 창업과 일자리’ 전략을 포함한 9대 미래전략과 ‘글로벌 경제도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