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상주아리랑고개 사람들 1 외 7편'

이미령 시인. 사진=김철희 기자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이미령(여.57) 시인이 22일 오후 경북 상주 소재 낙동강문학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1회 난재 채수문학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수상작은 '상주아리랑고개 사람들 1 외 7편',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인 '설공찬전'을 지은 난재 채수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했다. 2014년 시집 <문>으로 등단했으며, 현재 3년째 지역신문 '뉴스상주'에 '시장 한 바퀴' 연작시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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