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세종시는 코로나19관련 확진자 가족 3명 등 모두 17명이 확진돼 누적 1440명을 늘어났다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세종=데일리한국 김형중 기자] 세종시는 21일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가족 3명 등 모두 17명이 확진돼 누적 1440명을 늘어났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가족 3명 등 모두 17명(세종 2424~2440번)이 코로나19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 17명 중 3명은 확진자 가족이며 6명은 확진자 가족과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나머지 8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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