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및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등

계룡시 자율방재단이 지난 18일 엄사면 보훈회관에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충남)=데일리한국 김하겸 기자] 계룡시 자율방재단이 지난 18일 엄사면 보훈회관에서 자율방재단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중앙EFR교육센터 최광원 강사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자율방재단의 임무 등 기본소양에 관한 내용과 재난 및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이 중점을 이뤘고 마지막에는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자율방재단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율방재단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계룡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난의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 관련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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