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박물관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주지구협의회 및 상주지역통합 청소년적십자(RCY)와 19일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문화소외계층 및 청소년 대상 상주의 역사문화 이해의 장 마련 ▲자원봉사활동, 홍보활동, 각종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를 통한 지역문화 발전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 후 참석자들은 상주박물관 및 농경문화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다음달 27일 종료를 앞두고 있는 '특별기획전 농잠-상주공립농잠학교 100년'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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