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군수가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사진=청송군 제공
[청송(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청송군가 17~20일까지 내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회를 한다.

윤경희 군수가 주재한 이번 업무 보고회는 주요 사업에 대한 선도적인 전략을 구상함으로써 군민들의 체감성과를 확산시키고 주요 정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핵심 사업으로는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 ▲청송어람 운영 ▲아웃도어 골프연습장 건립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추진 ▲산림탄소상쇄사업 ▲농촌협약 및 농촌재생뉴딜사업 ▲청송 도시재생인정사업 등이 있다.

또 군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생동감 있는 지역경제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는 군민들의 바람과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에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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