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동수인 기자] 14일 오전까지 강추위가 이어진다. 오후엔 누그러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 대전 -10도 △대구 -8도 △전주 -8도 △광주 -5도 △부산 -5도 △춘천 -15도 △강릉 -7도 △제주 2도 △울릉도·독도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대전 3도 △대구 4도 △전주 3도 △광주 4도 △부산 7도 △춘천 1도 △강릉 6도 △제주 9도 △울릉도·독도 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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