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원
[광주=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원이 사단법인 희망나무로부터 지방자치 발전과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광주지역 해외의료봉사·다문화가족 지원 단체인 (사)희망나무(이사장 서정성)는 8일 광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임원 및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1 봉사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감사패 수상자인 정무창 의원은 희망나무가 추진한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건립, 해외의료봉사 과정에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무창 의원은 “캄보디아에서 광주진료소가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소식을 듣고 동료 의원들과 함께 했는데 감사패를 받아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드리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무창 의원은 캄보디아 광주진료소를 찾아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초등학교 학교건물 도색 및 벽화 그리기, 탁아소 위문 등의 봉사활동과 캄보디아 현지 문화센터와 게스트하우스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에 공헌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