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종남)이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 결과공유회를 9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본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했다. 사진=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종남)은 9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본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상황에서도 기관 관계자와 학습자들의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높은 시민의식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24개의 민간 평생학습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나누고 서로 배우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대전지역 내 촘촘한 평생학습망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통합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총 3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했다.

김종남 원장은“한 해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수고한 기관 관계자 및 학습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전지역 민간 평생교육기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