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청렴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모습.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교육청이 6일 화백관에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과 청렴공모전 수상자를 대상으로 교육감 표창 및 상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영양교육지원청 장학사 박종희 등 6명, 청렴공모전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경산교육지원청 주무관 이지연 등 8명 총 14명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교육청은 이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총 62건의 사례를 접수해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또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 양질의 청렴콘텐츠를 발굴해 공직사회 및 민간 분야 청렴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청렴공모전'을 개최했다. 총 127건의 작품을 접수해 33건의 작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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