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트리 점등식 모습. 사진=의성군 제공
[의성(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의성군은 2일 오후 군청 소공원에서 김주수 군수, 배광우 군의장, 김민성 의성군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공무원,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내년 1월 말까지 매일 추운 겨울밤을 밝고 따뜻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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