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미 교육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군위교육지원청은 2일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직원 정서 함양과 청렴 마인드 향상을 위한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정연옥 강사를 초청해 화분에 담긴 아름다운 풍경(분경)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김장미 교육장은 "올해 마지막 한 달 남은 시점에서 각자 맡은 업무의 예산이 목적에 맞게 잘 집행됐는지 살펴보고, 내년 인사 이동에 따른 업무 인계인수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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