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는 2일 더오페라웨딩컨벤션 4층에서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위한 ’2021년도 구?동 새마을부녀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대전시새마을회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는 2일 더오페라웨딩컨벤션 4층에서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위한 ’2021년도 구·동 새마을부녀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서철모 행정부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조승희 중앙부녀회장, 양용모 대전시새마을회장 및 구.동 새마을부녀회장,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공새마을지도자 표창과 남희수 회장의 대회사, 조승희 중앙부녀회장과 양용모 시회장의 격려사,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권중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이보규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과 대전지방경찰청 이종기 강사의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위크숍에서는 5개구 새마을부녀회에서 실천하고 있는 탄소중립운동에 대한 퍼포먼스 발표시간을 갖고 시상함으로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고취시키는데 기여했다.

남희수 대전시부녀회장은 “평소 진정한 봉사자로서의 일선에서 부녀회원들의 역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동체운동 및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다지고 상생과 협력으로 만들어 가는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우리 대전시 부녀회원들이 함께 힘모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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