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안전 최우선… 빈틈없는 방역대책 점검

[진주(경남)=데일리한국 김종태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1일 2021 진주남강유등축제, 2021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12월에 개최되는 축제의 주요 행사장인 진주성과 남강 일원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코로나19 대응 방역시스템, 축제기간 중 임시 설치되는 시설물과 행사장 공간 배치, 관람 동선, 교통 대책, 환경 정비 등 관광객 관람 편의 및 안전시설 점검에 중점을 두고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오는 4일부터 31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개최되며, 관람객 밀집요소를 없애고 전시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