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 "타 시군 대비 부진한 노동조건 일괄 상향평준화 달성"

제5대 태안군노조 장문준 위원장(왼쪽 두번째)과 서창욱 수석부위원장(왼쪽), 장익수 사무국장(왼쪽 세번째)이 태안군노조 선거관리위원회 양진명 위원장(오른쪽)으로부터 당선증 교부와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안군노조 제공
[태안(충남)=데일리한국 이수홍 기자]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문준, 태안군노조)이 지난달 30일 제 5대 임원을 구성하는 선거를 치렀다.

선거 결과 장문준 위원장(신속민원처리과)이 재선되고 수석부위원장에는 서창욱(소원면)씨, 사무국장은 장익수(고남면)씨가 당선됐다.

제5대 태안군노조는 내년 1월 1일부터 ‘타 시군 대비 부진한 노동조건 일괄 상향평준화 달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식출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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