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교명석.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경주(경북)=데일리한국 은재원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지난 11월30일 오후 교내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캠퍼스이전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캠퍼스 경쟁력 강화 및 캠퍼스 이전과 관련해 그동안 연구하고 분석한 사안들을 논의했다.

이 외에도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특성화 및 학사구조 운영 방안,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활성화,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한 입시홍보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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