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일까지 100여개 회원 매장 참여...1200만원 상품권 환원

지난 25일 왜관역 광장에서 열린 '지역경제활성화 행복나눔 콘서트' 모습. 사진=칠곡군 제공
[칠곡(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칠곡군은 왜관읍 상공인협의회와 지난 25일 왜관역 광장에서 '지역경제활성화 행복나눔 콘서트'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25일까지 100여 개 협의회 회원 매장에서 물품 구매고객에서 행운권을 배부하고 콘서트 당일 추첨을 통해 1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고객들에게 환원했다.

또 초대가수 공연, 지역경제살리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했다.

이날 상공인협의회는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메시지와 함께 고객들을 정성을 다해 맞이하겠다는 다짐을 '군민께 올리는 호소문'으로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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