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전날 여의도역 일대에서 약 1만명이 모인 가운데 총궐기 집회를 열고 비정규직 철폐와 좋은 일자리 제공, 화물안전운임제 전면 확대, 기획재정부 해체 등을 요구했다.
집회에 앞서 서울시와 경찰은 감염병 확산 우려를 들어 주최 측에 집회 금지를 통보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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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전날 여의도역 일대에서 약 1만명이 모인 가운데 총궐기 집회를 열고 비정규직 철폐와 좋은 일자리 제공, 화물안전운임제 전면 확대, 기획재정부 해체 등을 요구했다.
집회에 앞서 서울시와 경찰은 감염병 확산 우려를 들어 주최 측에 집회 금지를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