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주도의 산학협력 성과 발표...온라인으로도 중계
  • 2021 키움 페어 단체 기념 촬영 모습. 사진=경일대 제공
[경산(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일대학교는 25일 산학협력 활성화의 일환으로 교내 '콜라보스퀘어'에서 '창의·융합 키움 페어(KIUM Fair) 2021'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키움 페어'는 지난 1년간 경일대 산학협력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학생들의 우수사례 발표와 경진대회 등을 개최해 교내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행사이다.

행사 순서는 '캡스톤디자인 성과공유회', '콜라보(KOLLABO) 공모전', '키움석세스 비즈톤'과 같은 경진대회와 e-스포츠 대회, 우수사례발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발표와 대회, 시상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캡스톤디자인 성과공유회'는 12개의 성과들 중에서 우수 성과로 선발된 5개의 팀이 발표를 진행했다. 돌발 상황에서 사용 부주의로 안전핀이 뽑히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템을 제시한 '소방방곡곡팀'이 최우수상(아이템명-옥외소화전 자바라)을 받았다.

'콜라보 공모전'은 지역산업체 연계 캡스톤디자인 과제와 지정 과제들 중 산업체의 애로사항들을 직접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대회로 우수한 과제 5개가 선발돼 현장 발표를 통해 심사했다. 충격에 약한 기존의 유리 소재 스프링클러의 단점을 보완하는 아이디어를 낸 '파이널'팀이 최우수상(아이템명-물라스틱 감염체)을 받았다.

대상은 성과공유회와 콜라보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참가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중 캡스톤디자인 성과공유회에서 '키모'팀이 발표한 '경일대학교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대상을 받았다.

김현우 링크플러스(LINC+)사업단 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의 장을 마련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홍재표 산학부총장은 “모든 학부(과)에서 진행되는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해 경일대 학생들이 지역 및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산학협력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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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11/26 16:34:14 수정시간 : 2021/11/26 16: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