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정현서)는 제266회 서구의회 정례회 2차 회기 중 26일 서구 보훈회관 신축 공사장을 현장 방문했다. 사진=대전 서구의회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정현서)는 제266회 서구의회 정례회 2차 회기 중 26일 서구 보훈회관 신축 공사장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12월 준공식을 앞두고 보훈회관 신축공사현장을 방문해 그 동안 공사현장 및 마무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축 중인 보훈회관은 지난 2월 착공해 12월 준공 예정으로 연면적 892.52㎡,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비는 39억8000만 원이다.

정현서 경제복지위원장은“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 보훈가족들의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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