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마음재단' 찾아 이웃과 정보 격차 해소 '앞장'

남구 이천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마음재단'의 법인사무국을 찾아 PC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대구도시철 제공
[대구=데일리한국 이유근 기자]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4일 남구 이천동에 소재하는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마음재단'의 법인사무국을 찾아 PC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아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직원들만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업무를 통해 습득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PC 내·외부 청소, PC 사용환경정리, 고장부품 교체, 장애발생 시 기본 조치방법 등 각종 PC 활용법을 안내했다.

또한 정보화 소외 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PC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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