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재능기부 협약 맺고 볼링, 요트 등 학생부 종목간 기술 및 노하우 전수

평택시청, 송탄고, 한광여중 볼링팀 재능기부.사진=평택시청 제공
[평택(경기)=데일리한국 심재용 기자] 평택시는 25일 시청 직장운동부와 관내 학교 운동부간 재능기부 협약에 따라 볼링 기술지도 및 노하우 전수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 24일 이틀에 걸쳐 안중 강산볼링장에서 펼쳐진 재능기부는 3월 체결한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와 학교간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송탄고와 한광중 볼링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편,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는 볼링, 하키, 역도, 요트, 레슬링, 장애인유도, 장애인역도 등 7팀 총 60명이 속해있으며, 매년 볼링, 요트 교실 등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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