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진주장미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 연탄 나눔 봉사

[진주(경남)=데일리한국 김종태기자]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기호)는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사천지사(본부장 이효진)가 기탁한 4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지역 내 취약계층 12가구에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연탄은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사천지사가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며 기탁한 4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진주장미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아직도 연탄 난방으로 기나긴 겨울나기를 하는 취약계층이 많다”며“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사천지사의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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