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대전킥복싱협회(협회장 홍진호)는 협회 회원들의 의료복지 증진과 질병진료 및 건강검진 등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내용으로 관절전문 써지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진호 협회장과 변병남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의료서비스 지원 및 킥복싱대회 시 간호사 및 이송용 차량(엠블런스)을 지원하며 상호 협력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절전문 써지탑병원은 협회 회원에게 진료 우대혜택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관절전문 써지탑병원은 2014년 개원 이래로 출장검진, 저소득층 의료비지원사업, 어르신 건강한마당 개최, 정기적인 의료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발전에 꾸준히 기여해오고 있다.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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