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의 윤제호 회장이 네팔 시장 일행과 경제교류 간담회를 하는 모습. 사진=구미상의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15일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네팔 시장 일행과 경제 교류 간담회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윤재호 회장을 비롯한 상의 관계자와 라젠드라 꾸마르 폭하렐, 찬드라 쿠마르 쉐레마, 쥐반 쿠마르 쉐이스츠 네팔 시장(Mayor) 일행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두 지역의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해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재호 회장은 "아직까지 대한민국과 네팔과의 교류는 미미하지만 오늘 첫 만남을 통해 양 지역이 상호 협력하여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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