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48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512명보다 24명 감소했고 지난주 금요일(10월 8일) 1742명보다 254명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1165명(78.3%), 비수도권이 323명(21.7%)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확진자는 △서울 546명 △경기 516명 △인천 103명 △충북 67명 △경북 50명 △대구 46명 △충남 39명 △전남 24명 △부산 22명 △강원 17명 △전북 16명 △경남 15명 △대전 9명 △제주 7명 △광주 6명 △울산 4명 △세종 1명 등이다.
집계 마감 전까지 시간이 남은만큼 15일 신규 확진자 수는 16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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