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곡성군
[곡성(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전남 곡성군 석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이 담긴 식료품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체는 매월 독거노인, 조손가정,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 등 15가구를 선정해 도시락, 식료품,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른바 ‘석곡에서 온(on) 도(do)시락’이다. 이웃 간에 정을 나눠 우리 사회의 ‘온도’를 따뜻하게 만들어가자는 취지다.

석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 및 제공을 위해 공무원, 지역복지단체, 기업 등이 함께하는 민관 협업체다. 석곡에서 온 도시락 사업을 위해 석곡농협에서는 백세미 1kg을 매월 15분에게 기부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업체에서도 수시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기부 받은 다양한 식재료와 생필품 등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선물 꾸러미로 제작한다.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 또는 고독사 위험 등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직접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핀다.

이순만 석곡면장은 “지역 봉사자들과 힘을 합쳐 석곡에서 온 도시락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작은 도시락 하나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의 온도를 전달하는 징검다리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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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10/15 10:55:07 수정시간 : 2021/10/15 10: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