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먹인 한우' 학교 급식 체험 일환
상주교육지원청은 한우고기를 학교로 전달해 학교 급식 특색사업인 '감 먹인 한우 학교급식 체험' 행사를 통해 급식 시간에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상주축산농협은 매년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에게 소고기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 해오고 있다.
김용준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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