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세 시장이 1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안동(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안동시는 지자체와 대학·기업이 상생하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인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시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에서 '안동형일자리 사업'의 성과와 비전을 발표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9월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에서 제출된 총 80개의 일자리 사례 중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1건(지자체 4개, 공공기관 4개, 민간기업 3개)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에게는 연말에 일자리유공 기관표창이 수여된다.

안동시는 지방대학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 기업이 함께 하는 지역혁신 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백신·바이오 등 역점 사업 분야에서 154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또 62개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67명의 지역 기업 인턴십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총 30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등 양질의 청년 일자리창출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워크숍에서 "더 많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고민하면서 안동이 잘할 수 있는 분야에 더욱 집중해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안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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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10/14 15:49:12 수정시간 : 2021/10/14 15:4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