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본점 외벽 글판을 새 단장 했다고 밝혔다.

‘참 아름다운 여정,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물들어간다’라는 외벽 글판의 문구는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동화됨으로써 삶의 여정을 함께해 나가는 동행의 참의미를 거리를 오가는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전하고 있다.

또한 본점 1층 로비에 위치한 캐릭터존은 광주은행 캐릭터 ‘웅이·달이·단지’와 함께 코스모스와 단풍잎 등 가을의 낭만이 느껴지는 분위기로 탈바꿈하여 지역민에게 휴식의 공간과 포토존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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