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 앱 통해 ‘마!이통장’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 제공

BNK부산은행이 구인구직 앱(APP) ‘급구’와 손잡고 10월 31일까지 20대 전용상품 ‘마!이통장’가입이벤트를 시행한다.
[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 BNK부산은행이 20대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은행은 구인구직 앱(APP) ‘급구’와 손잡고 다음 달 31일까지 20대 전용상품 ‘마!이통장’ 가입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만 18세 이상 29세 이하 개인이 ‘급구’ 앱을 통해 ‘마!이통장’을 신규 가입 및 급여계좌로 등록하면 5000원을 캐시백과 음료 기프티콘도 추가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기 아르바이트 구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급구’는 근무자의 프로필과 아르바이트 이력을 분석해 적합한 인력을 우선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 있다.

김용규 부산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앞으로 20대 전용브랜드 ‘마!이’ 전용상품을 확대하고 20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를 추진하는 등 20대 금융 길잡이 대표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대 전용 모바일 입출금 통장 ‘마!이통장’은 지난 7월 5일 출시해 거래실적과 조건없이 평잔 100만원까지 연 1.5%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와 부산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가 횟수 제한 없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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