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 사진=선치영 기자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대전 대덕구의회는 15일 제259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김태성 의장(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저소득가정 고등학생 통학교통비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김 의장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함으로써 적극적인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이 조례안이 시행되면 대덕구 관내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들이 교통비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김 의장은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 교통비 지원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들이 교통비 부담이 줄어 대덕구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 보다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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