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은 공인중개사 원서접수 기간을 맞아 2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1차 단기합격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오는 16일까지 선착순 100명에 한해 도전할 수 있다.

챌린지를 통해 적용되는 혜택으로는 합격축하금, 수강료 전액 환급, 1차 원서접수비 지원이 있다. 먼저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 1차 시험에 합격할 경우, 50만원의 합격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정된 공부 미션을 달성한 수험생은 29만원의 수강료를 전액 환급 받을 수 있다. 챌린지 참여자에 한해 1만5000원의 1차 원서접수비도 지원한다.

또한 올해 시험일까지 횟수에 상관없이 무한 수강이 가능하며, 1차 시험 대비를 위한 모든 강의와 기본서와 문제집 등 총 4권의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챌린지 도전 수험생들은 1차 단기합격플랜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1차 단기합격챌린지 강의는 약 120시간의 학습 분량으로 구성됐다. 하루 2시간 정도의 학습으로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대비를 위한 분량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강의는 15분으로 제작됐다.

휴넷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원서접수 시행에 따라 1차 시험 준비에 돌입한 수험생들을 위해 단기 합격을 위한 강의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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