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과 기술인력 교류

김화영 경일대 소방방재학과장(오른쪽)이 한재환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장과 협약 체결하는 모습. 사진=경일대 제공
[경산(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과가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와 4일 산학협력과 기술인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산·학·연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혁신클러스터 모델 구축 ▲산업안전 정책 공동연구를 위한 기술인력 상호교류 ▲교육훈련 및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양 기관의 주요 시책 홍보를 위한 협력 등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또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과제별로 세부이행 계획을 수립해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경일대 소방방재학과는 지난 2005년에 개설해 현재까지 1300여명의 소방전문 인력을 배출한 소방과 안전 분야에 특화된 학과이며,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안전진단과 점검, 안전관리 업무를 수탁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컨설팅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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